대구성남초등학교제3회동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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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곡서원 가을
 서정애  | 2018·11·04 19:34 | HIT : 63 | VOTE : 4




















남편이 내려준 커피... 운곡 자연카페









운곡서원 온돌방 찻집에서 진국 대추차









혜정이 도촬... 가을 햇살이 눈부셔 실내에서도 선글로 본의 아니게
포스 작렬이 되었다는. ㅋㅋ  





운곡서원350년 수령 은행나무은 아직 단풍이 이르다.
너무 늙어서 세월의 진행도  더딘가 보다.
한 열흘쯤은 너끈히 있어야 절정일 듯...

오랜만에 가향 깜짝 출사 했다.
제대로 된 출사가 아니라 세 시간 정도의 한시적 출사다.
주영이 남해 가야 하므로 그 시각에 맞추어 잠깐 만났다.

완전 가을가을~
하늘은 쪽빛 면경 같고 귓볼을 스치는 살랑바람은 봄기운 같다.
절정의 샛노란 은행잎에 바람이 우수수 불어야 제대로 된 샷을 잘릴텐데 좀 이르다.
이르면 어떻고 늦으면 어떠리.
가향 세 여인히 함께 한다는 게 중요하다.

몇 컷 담고나이 아쉬워 경주 계림 단풍을 향해 달렸다.
웬걸... 첨성대와 대릉원 인근은 인산인해다.
주차할 곳이 없어 결국 되돌아나와애 했다.
주영이 말대로 산림연구원에 갈 껄 그랬나 싶다.
2년 전 계림 단풍에 반했던 내기 그쪽으로 가자 했던 것.
처음 들어보는 경주 황리단 길로 빠져나왔다.
요즘 경주에서 젊은이들 거리로 유명한 곳이라고.
도시재생.. 허물지 않고 옛 모습을 살린 도시란다. 진작에 그랬어야 했는데...
옛 것을 기반으로 새단장한 거리가 정겹다.  

운곡서원 원두막 식당에 예약 해두어 곧바로 점심을 먹을 수 있었다.
그집 안주인 음식 솜씨는 익히 알고 있던 터라 돼지고기 두루치기에 막걸리 한 투바리
맛나게 마셨다. 감자를 갈아넣은 듯한  파전도 일품이었고...
운곡서원 뒷길을 걸으며 내가 준비해간 커피 마시는 것도 일품!
운곡카페의 운치를 한껏 즐겼다.

두 사진가 카메라 앞에서 모델인 양 맘껏 포즈를 잡았던 하루~
오랜만의 가향 출사 로 행복 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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